연예
김구라 아들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그리'로 활동 예정 '왜?'
입력 2015-02-25 15:18 
사진=브랜뉴뮤직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

개그맨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5일 브랜뉴뮤직은 지난해 11월 연습생 신분으로 브랜뉴뮤직에 들어온 김동현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김동현은 약 4개월 동안 트레이닝 과정에 성실하게 임하며 눈에 띌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힙합 아티스트 '그리'로의 가능성만을 보고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동현은 김구라가 지어준 별명 '동그리'에서 따온 'MC그리'로 방송 활동을 했으며, 앞으로 그리(GREE)라는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펼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