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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베이비카라 소진 애도 “이미 늦은 지금…”
입력 2015-02-25 15:08 
[MBN스타 대중문화부] 레인보우 멤버들이 그룹 베이비카라 소진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레인보우 멤버 노을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처음에 기사보고 아니길 바랐는데, 정말 잘되길 바라던 친구였는데. 소진아. 이미 늦은 지금,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싶지만은 꼭 그 곳에서는 아무 고통 없이 부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남겼다.

현영 역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진아. 아…”라고 남기며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 윤혜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구보다 늘 열심히 하던 소진이. 모두 기도해주세요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는 지난 24일 사망한 베이비카라 멤버 소진에 대한 애도였다.

25일 한 언론사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베이비카라 멤버 소진이 지난 24일 오후 2시7분께 대전 대덕구의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소진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소진은 지난해 방송된 MBC 뮤직 서바이벌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 더 비기닝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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