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베이비 카라 소진, 24일 사망 …“유서 발견 안돼. 확대보도 자제”
입력 2015-02-25 14:45  | 수정 2015-02-25 15: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베이비카라 소진(23)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소진은 지난 24일 오후 2시7분쯤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소진이 해당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진 측 한 관계자는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추측 및 확대 보도를 최대한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진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MBC뮤직 '카라프로젝트: 더 비기닝'에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소진은 평소에는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지만 무대에서는 180도 변해 섹시함과 성숙함을 뽐내는 팔색조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베이비 카라 소진, 무슨 일이야” 베이비 카라 소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베이비카라 소진, 어떻게 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