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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오늘(25일) 더욱 풍성한 행사로 돌아왔다
입력 2015-02-25 14: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문화가 있는 날이 화제다.
문화융성의 대표정책 중 하나인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공연장·미술관·박물관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말한다.
2월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기를 희망한 문화시설은 총 1,438개소이며 2월부터는 KT, 코레일 등이 동참해 그 혜택이 더욱 다채로워졌다.
KT는 새 학기 개강을 앞둔 대학생과 케이티 직원 등을 초청해, 25일 저녁 7시부터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재즈 색소폰 연주가 이정식의 ‘재즈, 쉽게 듣는 법 강의와 색소폰 연주를 선사한다.

바쁜 직장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한 무료 런치콘서트도 마련된다.
경기도 용인시청에서는 필윤밴드의 ‘재즈디저트가, 부산 동래구청에서는 일기예보의 공연이 펼쳐진다 .
퇴근 후에도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우선, 지역 문예회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500여 개소가 문화 시설을 야간에도 개방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의 ‘커피콘서트Ⅱ-하프선율과 함께하는 스트링스트링(StringString), 충남 서산시 문화회관의 ‘바다&박지헌 조인콘서트(Join Concert), 울산시 울주 문예회관의 ‘하우스콘서트 위드(with) 와인 공연이 지역 주민들에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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