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전지 훈련 중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팬들을 만난다.
두산은 25일 "35명으로 구성된 '2015년 전지훈련 참관단'이 금일 오전 10시 아시아나항공 OZ-158 편으로 선수단의 전지훈련지인 일본 미야쟈키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행사 첫날 전훈 참관단 일행은 소프트뱅크와의 연습경기를 관전하고 미야쟈키 평화의 탑 등 대표 명소를 관광한다.
이어 둘째날인 26일에는 라쿠텐과의 연습경기를 관전하고 선수단 간담회 및 사인회 등 선수단과의 만남을 갖고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또한, 두산은 올해 전훈 참관단에게 2015년 두산 베어스 스프링캠프 모자를 비롯해 후드티셔츠와 전지훈련 참관단 기념구, 응원 타월 등의 푸짐한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했다.
한편, 두산은 2005년부터 올해로 11년 연속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지훈련 참관단은 야구가 없는 비시즌 팬들을 위한 대표이벤트로 자리잡고 있다.
[ball@maekyung.com]
두산은 25일 "35명으로 구성된 '2015년 전지훈련 참관단'이 금일 오전 10시 아시아나항공 OZ-158 편으로 선수단의 전지훈련지인 일본 미야쟈키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행사 첫날 전훈 참관단 일행은 소프트뱅크와의 연습경기를 관전하고 미야쟈키 평화의 탑 등 대표 명소를 관광한다.
이어 둘째날인 26일에는 라쿠텐과의 연습경기를 관전하고 선수단 간담회 및 사인회 등 선수단과의 만남을 갖고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또한, 두산은 올해 전훈 참관단에게 2015년 두산 베어스 스프링캠프 모자를 비롯해 후드티셔츠와 전지훈련 참관단 기념구, 응원 타월 등의 푸짐한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했다.
한편, 두산은 2005년부터 올해로 11년 연속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지훈련 참관단은 야구가 없는 비시즌 팬들을 위한 대표이벤트로 자리잡고 있다.
[ball@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