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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안정환 럭셔리 자택 공개, 집값이 무려…
입력 2015-02-25 13:10 
사진=MBC
'예체능' 안정환 럭셔리 자택 공개, 집값이 무려…



'예체능' 안정환 럭셔리 자택 공개, 집값이 무려…


'예체능' 안정환의 럭셔리한 자택에 새삼 누리꾼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아빠어디가' 방송을 통해 보여진 안정환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넑은 거실과 럭셔리한 가구들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안정환 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아펠바움 2차로 분양면적 140평대, 전용면적 80평대에 방4개, 욕실3개로 구성됐으며 매매가는 42억 전세가는 24억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와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의 소중한 보금자리는 깔끔하고 모던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더불어 가족 사진이 곳곳에 가득했고 이를 인테리어로 활용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이 여성족구단 마포 길족회와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마포길족회 선수들은 "이번에 출연하게 된 이유가 있다"고 말한 뒤 "갑니다"라며 안정환에게 몰려갔습니다.

안정환은 갑작스런 습격에 "잠깐만요"라고 외쳤지만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마포길족회 선수들은 안정환의 다리를 만지고 애정을 퍼부은 뒤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서은경 선수는 "2002 월드컵 때부터 팬이었다. 만져보고 싶었다. 특히 허벅지 힘이 장난 아니더라. 딱 마음에 들었다. 안정환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정환은 바지를 정리하며 "다리 사이로 손이 쑥 들어왔다. 누나 너무 훅 들어왔다. 땀이 다 난다"라고 넋이 나간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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