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C 김주하 전 앵커, 종합편성채널 이적?…"확인중"
입력 2015-02-25 13:01 
사진=스타투데이
MBC 김주하 전 앵커, 종합편성채널 이적?…"확인중"


MBC 김주하 전 앵커, 종합편성채널 이적?…"확인중"


김주하 MBC 전 앵커가 방송사를 떠나 종합편성채널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또 나왔습니다. 해당 언론사는 이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24일 오후 한 매체는 김주하 전 앵커가 한 종편의 본부장과 미팅을 가지고 이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양 방송사는 "확인된 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특히 MBC 측은 "개인적인 일이라 정확히 모르겠다. 아직 사표를 내지 않았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주하는 현재 MBC 인터넷뉴스부에서 근무 중입니다. 그는 지난 1997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2004년 기자로 전직, 보도국으로 전향, 2007년 '뉴스데스크'를 단독 진행하며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그는 지난 2011년 11월 육아 휴직을 냈습니다. 이듬해 7월 휴직 중 MBC 파업에도 참가하는 등 활동했습니다. 2013년 복귀한 그는 뉴미디어뉴스국 인터넷뉴스부로 출근했습니다.

이때부터 김주하의 종합편성채널 이적설, 아나운서 복귀설, 퇴사설이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매번 본인이 이 같은 소식을 부인하며 잠잠해졌습니다.


'김주하 이적설' '김주하' '김주하 이적설' '김주하' '김주하 이적설' '김주하' '김주하 이적설' '김주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