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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에 민정기 지주 부사장 내정
입력 2015-02-25 11:47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에 민정기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이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5일 개최된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에서 민정기 지주회사 부사장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조용병 전 사장이 신한은행장으로 내정된데 따른 후속인사다.
민정기 내정자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이사회와 주총을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민 내정자는 조흥은행으로 입사해 조흥은행 런던지점장, 국제영업부 부장을 거쳐 신한금융지주 리스크관리팀 팀장, 전략기획팀장를 역임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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