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아 연인 이승기, 과거 방송서 질투 ‘눈길’
입력 2015-02-25 07: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소녀시대 윤아가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가운데 공개 연인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함께 출연했던 방송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이승기기와 강호동이 MC를 맡았던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 티파니, 유리, 태연이 출연한 바 있다. 당시 MC 이승기는 이상형에 대해 윤아를 꼽았다. 특히 이승기는 "그렇게도 윤아가 좋냐"는 질문에 "좋아 죽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자들이 이승기와 윤아를 이어주려 했고 이승기는 "3년 연속 윤아 씨를 이상형이라고 말하면 뭐해요. 윤아 씨는 기무라 타쿠야가 이상형이라는데"라며 기무라 타쿠야를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한편 윤아는 지난 24일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했다. 햇수로 6년 만에 졸업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아 이승기 둘이 어울려” 윤아 이승기 예전부터 저렇게 좋아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