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블러드’ 구혜선, 환자에게 실수한 후배 손수현 향해 ‘버럭’
입력 2015-02-24 22:19 
[MBN스타 여수정 기자] ‘블러드에서 구혜선이 살벌하게 후배를 혼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유리타(구혜선 분)는 환자에게 약을 잘못 복용시킨 후배(손수현 분)에게 버럭 했다.

이날 유리타는 수술 후 피가 응고되는 환자를 보고 누가 약을 복용시켰는지 캐묻는다. 후배의 실수를 알게 된 유리타.

거듭 눈물 사과를 하는 후배에게 그는 나 말고 환자한테 죄송해라”라며 한번만 더 (실수를) 하면 눈물이 아니라 피눈물이 팍팍 나게 해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사진=블러드 캡처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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