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이승기, 커플 평행이론? 공로상에 대학 동문까지 `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소녀시대 윤아가 대학교를 졸업해 연인인 이승기와 동문이 됐다.
24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 졸업식에는 소녀시대 윤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윤아는 학사모를 쓰고 졸업장을 받은 후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윤아는 지난 2009년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에 입학해 약 6년 만에 학교를 졸업하게 됐다. 이날 졸업식에서 윤아는 예술대학 연극학부 대표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윤아는 동국대학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11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아의 공개 연인인 이승기는 2009년 동국대학교를 졸업했다. 또한 졸업 당시에 학교 이름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총장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아는 이번에 졸업함으로써 이승기와 동문이 됐다.
한편 윤아는 오는 8월 중국 후난 TV에 방영 예정인 '무신 조자룡'에서 하후경의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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