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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전 여자친구 이 모 씨 고소취하
입력 2015-02-24 19:02 | 수정 2015-02-24 19:02
가수 더원의 전 여자친구 이 모 씨가 더원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이 모 씨는 어제(23일) 오후 강남경찰서에서 더원을 명의도용과 사문서 위조로 고소했으나 이를 취하했습니다.
이 모 씨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려운 점이 많았고, 오해가 있었던 점을 최근 알게 됐다. 더원 씨의 활동에 지장을 초래해 죄송하다"고 고소 취하 배경을 밝혔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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