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맨 대사 논란'
영화 '버드맨'에서 엠마스톤의 대사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영화 속 문제가 된 부분은 엠마스톤이 "꽃에서 전부 X같은 김치 냄새가 난다(It's all smells like f**king kimchi)" 라고 말하는 장면입니다.
이에 누리꾼은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한국인을 무시하는 발언이다"며 비난하기도 하지만 "그저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설명하기 위해 쓰인 장치 중 하나일 뿐이다" 라는 입장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편 논란이 거세지자 국내 홍보사 측은 "매우 신경질적인 딸의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설정한 대사일 뿐 특정 나라나 문화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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