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스틸 사진 공개 `칼자루 쥐고 분노`
입력 2015-02-24 16:36  | 수정 2015-02-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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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에 출연중인 배우 유준상의 분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스틸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배우 유준상은 칼자루를 쥐고 무언가에 분노한 표정과 행동을 보이고 있다.
유준상은 전날 첫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한정호 역을 맡았다. 극중 한정호는 상위 0.1%의 권력과 부를 가진 초상류 계층으로 법률상담을 통해 알게 된 정·관·재계 요인들의 비리를 무기로 권부의 중요한 인사까지 깊이 관여하는 인물이다.

첫 방송에서는 한인상(이준 분)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서봄(고아성 분)의 모습이 담겼다. 24일 2회에서는 한정호가 그 광경에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풍문으로 들었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아들에 대해 화가 났네” "풍문으로 들었소, 24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겠다”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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