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1970선을 상회하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1,976.12p(▲7.73, +0.39%)를 코스닥은 621.31p(▲5.79, +0.94%)를 기록했다.
24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상승 하루 만에 다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다음달 9일 수요예측 예정인 홈쇼핑업체 NS쇼핑이 27만4500원(▲2000, +0.73%)으로 최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으며, 기술특례 심사 청구 중인 맞춤형 산업용 효소 생산기업 제노포커스가 1만3450원(▲300, +2.28%)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갔으나, 속개판정을 받은 펩타이드 전문업체 펩트론이 1만9300원(▼600, -3.02%)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현대 차 계열 관련 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6만250원(▼250, -0.41%)으로 혼조세를 나타냈고, 전업 카드사 현대카드가 1만5500원(▼1000, -6.06%)으로 5주 최저가로 급락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노바렉스가 1만3200원(▲800, +6.45%)으로 급등하며 사흘 연속 상승했고,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도 1만5500원(▲1000, +6.90%)으로 5주 최고가로 급등한 반면, 신약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와 화장품 의약품 개발업체 아리바이오가 각각 3만7500원(▼1000, -2.60%), 1만600원(▼300, -2.75%)으로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임플란트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1만7000원(▲350, +2.10%)으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초음파 골밀도 측정기 제조업체 오스테오시스가 6300원(▲250, +4.13%)으로 오르며 5주 최저가에서 벗어났으나, 산업용 밸브 제조 공급업체 피케이밸브가 4300원(▼50, -1.15%)으로 밀려났다.
그 밖에 팹리스(반도체 설계 개발)전문 업체 픽셀플러스가 3만6750원(▲250, +0.68%)으로 어제의 하락 분을 다시 만회했고, 바이오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6600원(▲150, +2.33%)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미들웨어 개발업체 티맥스소프트가 2만1000원(▲1350, +6.87%)으로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 랠리를 기록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8600원(▼350, -3.91%)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분자진단 전문기업 솔젠트와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각각 4800원(▼100, -2.04%), 1만1250원(▼100, -0.88%)으로 내림세를 나타내며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상승 하루 만에 다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다음달 9일 수요예측 예정인 홈쇼핑업체 NS쇼핑이 27만4500원(▲2000, +0.73%)으로 최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으며, 기술특례 심사 청구 중인 맞춤형 산업용 효소 생산기업 제노포커스가 1만3450원(▲300, +2.28%)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갔으나, 속개판정을 받은 펩타이드 전문업체 펩트론이 1만9300원(▼600, -3.02%)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현대 차 계열 관련 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6만250원(▼250, -0.41%)으로 혼조세를 나타냈고, 전업 카드사 현대카드가 1만5500원(▼1000, -6.06%)으로 5주 최저가로 급락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노바렉스가 1만3200원(▲800, +6.45%)으로 급등하며 사흘 연속 상승했고,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도 1만5500원(▲1000, +6.90%)으로 5주 최고가로 급등한 반면, 신약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와 화장품 의약품 개발업체 아리바이오가 각각 3만7500원(▼1000, -2.60%), 1만600원(▼300, -2.75%)으로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임플란트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1만7000원(▲350, +2.10%)으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초음파 골밀도 측정기 제조업체 오스테오시스가 6300원(▲250, +4.13%)으로 오르며 5주 최저가에서 벗어났으나, 산업용 밸브 제조 공급업체 피케이밸브가 4300원(▼50, -1.15%)으로 밀려났다.
그 밖에 팹리스(반도체 설계 개발)전문 업체 픽셀플러스가 3만6750원(▲250, +0.68%)으로 어제의 하락 분을 다시 만회했고, 바이오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6600원(▲150, +2.33%)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미들웨어 개발업체 티맥스소프트가 2만1000원(▲1350, +6.87%)으로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 랠리를 기록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8600원(▼350, -3.91%)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분자진단 전문기업 솔젠트와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각각 4800원(▼100, -2.04%), 1만1250원(▼100, -0.88%)으로 내림세를 나타내며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