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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슈주 신동·성민, 3월 현역 입대”
입력 2015-02-24 14:19 
사진=MBN DB
[MBN스타 황은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성민이 군입대를 한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신동은 오는 3월24일 경기 연천 28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 성민은 오는 3월31일 인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신동은 지난해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현역 복무할 예정이었으나, 허리 디스크 통증을 비롯한 건강 상태 악화로 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

또한 성민은 지난해 배우 김사은과의 열애 사실을 밝힌 후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현재 월드투어 ‘슈퍼쇼6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3월1일 마카오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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