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추행 혐의 고영욱이 7월 출소 앞둔 가운데 과거 가수 길의 충고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고영욱은 신세경에게 "세경아 널 좋아해"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통해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길은 "다른 사람은 다 돼도 고영욱은 안 돼"라며 신세경을 보호했다. 그러자 신세경은 길을 똑바로 바라보며 "절 뭘로 보시고"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3일 한 매체는 "고영욱의 출소일은 2015년 7월 10일로, 출소까지 117일 남았다"고 보도했다.
교정본부의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고영욱 씨는) 간간이 가족과 지인들의 면회도 받으며 지내고 있다. 수감 생활 동안 문제는 전혀 일으키지 않았다"며 "이후 복역 기간 중 별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예정대로 7월 10일에 출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2013년 12월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고영욱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등을 선고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영욱 7월 출소 진짜 안될 사람이네” 고영욱 7월 출소 길은 예언가인가” 고영욱 7월 출소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추행 혐의 고영욱이 7월 출소 앞둔 가운데 과거 가수 길의 충고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고영욱은 신세경에게 "세경아 널 좋아해"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통해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길은 "다른 사람은 다 돼도 고영욱은 안 돼"라며 신세경을 보호했다. 그러자 신세경은 길을 똑바로 바라보며 "절 뭘로 보시고"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3일 한 매체는 "고영욱의 출소일은 2015년 7월 10일로, 출소까지 117일 남았다"고 보도했다.
교정본부의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고영욱 씨는) 간간이 가족과 지인들의 면회도 받으며 지내고 있다. 수감 생활 동안 문제는 전혀 일으키지 않았다"며 "이후 복역 기간 중 별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예정대로 7월 10일에 출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2013년 12월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고영욱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등을 선고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영욱 7월 출소 진짜 안될 사람이네” 고영욱 7월 출소 길은 예언가인가” 고영욱 7월 출소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