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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야수’ 측 “시시각각 벌어지는 의외의 상황, 재미 포인트”
입력 2015-02-24 11:21 
[MBN스타 손진아 기자] 마녀 1명과 야수 6명, 때로는 야수 1명과 마녀 6명이 데이트를 펼치는 ‘마녀와 야수가 남녀 간 말랑말랑한 관전 포인트를 선사한다.

오는 26일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데이팅 프로그램 KBS2 ‘마녀와 야수에서는 한 명의 야수를 두고 여섯 마녀들의 매력이 폭발할 예정이다.

‘마녀와 야수는 지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영 돼 큰 화제를 모았던 블라인드 데이트 프로그램. 남녀 출연자가 특수 분장을 한 채로 데이트를 진행한다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정규편성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다른 끼를 탑재한 야수와 마녀들이 다수 데이트 코스로 홍대에 위치한 노래방을 방문, 제각기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선택을 앞둔 야수의 속내를 더 복잡하게 만들었다.

KBS 관계자는 아무리 분장을 하고 있어도 출연자들 각자가 지닌 끼만큼은 숨길 수 없었던 모양”이라며 데이트 때마다 시시각각 의외의 상황들이 벌어지는 것이 리얼 소개팅 프로그램이 가진 큰 재미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녀와 야수는 오는 2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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