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은행, 중국 현지법인 설립인가
입력 2007-06-12 15:22  | 수정 2007-06-12 15:22
우리은행이 국내금융기관 최초로 중국 금융당국으로부터 현지법인 설립인가를 얻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4월27일 중국 은행감독업감독관리위원회에 법인 설립신청서를 제출한 지 46일만에 인가를 획득해 향후 6개월 이내 중국현지법인 설립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올 하반기 현지법인 설립과 함께 현재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선전,
쑤저우 등 4개 지점을 현지법인 소속 영업점으로 전환하고 점포망 확장과 점포 재배치를 진행해 중국 소매금융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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