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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바로, 단편영화 ‘그게 아니고’서 이미연과 ‘호흡’
입력 2015-02-24 10:25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정예인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바로가 단편영화 ‘그게 아니고로 주연 신고식을 치른다.

24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바로가 ‘그게 아니고에서 배우 이미연과 호흡을 맞춘다”고 알리며 극중 바로는 비밀 데이트를 기대하며 텅 빈 극장에 앉아있는 여배우(이미연 분)의 곁에 다가간다. 이후 두 사람은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형성하며 이야기를 전개시킨다”고 전했다.

이어 바로는 앞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빙그레 역할로 인기몰이를 했으며, 이후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는 정신연령 6세 지체장애인 역으로 분해 한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였다. 바로는 이번 작품으로 영화 ‘미생 프리퀄에 이어 두 번째 스크린 연기를 선보이는 것”이라 설명했다.



‘그게 아니고는 더블유 코리아가 창간 10주년 기념으로 KT&G 상상마당과 공동 기획한 맥무비 프로젝트 ‘여자, 남자의 일환이다. ‘그게 아니고는 3월10일, 17일, 24일, 31일 총 8회에 걸쳐 KT&G 상상마당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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