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주한미군 소속의 31살 미국인 군무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당 군무원은 어젯(22일)밤 10시 반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자신의 차를 몰고 음주단속을 피해 역주행하다 40살 서 모 경사를 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군무원은 경찰 조사에서 음주 여부나 운전 중에 경찰관을 친 것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해당 군무원은 어젯(22일)밤 10시 반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자신의 차를 몰고 음주단속을 피해 역주행하다 40살 서 모 경사를 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군무원은 경찰 조사에서 음주 여부나 운전 중에 경찰관을 친 것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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