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대상 임대사업이 오피스텔 투자에서 틈새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처음으로 1400만명을 넘어섰다. 명동, 동대문, 가로수길 등지에서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많다고 느끼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모델도 등장하고 있다. 오피스텔을 활용한 외국인 대상 임대사업도 그 중 하나다.
외국인 대상 임대사업은 보통 보증금이 없는 대신 거액의 월세를 한번에 미리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터라 일반인 대상 임대의 경우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서울 도심의 경우 최근 늘어가는 외국인 관광객을 수용할 숙박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대 사업을 하기 최적의 입지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 도심권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루는 명동∙동대문과 인접 한 충무로 5가에서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를 분양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서울 중구 충무로5가 36-2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사업지 반경 1km안에 한류 관광의 중심지인 명동이 위치하며, 동대문쇼핑센터, 북촌한옥마을, 남산한옥마을 등 유명 한류 관광지들이 인접해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풍부하다.
도심의 경우 쇼핑목적의 관광객이 많아 롯데백화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방산시장 등의 이용이 편리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단지와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한 명동의 경우 2013년 대한민국 최초로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된 곳으로,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2013년 기준 70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 수요를 확보하기에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수요확보에 용이하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쿼드러플 역세권에 위치한다. 이 단지는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이 도보 8분,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했다. 지하철2·3호선 을지로3가역의 이용도 용이하다. 대중교통뿐 아니라 도로여건도 좋다. 단지 앞 퇴계로와 창경궁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관광에 좋은 조건을 갖췄다.
쾌적성과 편의성도 뛰어나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인근 남산과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고, 전망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충무로 일대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묵정공원이 단지와 바로 맞붙어 있어 쾌적성이 좋고, 휴게시설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내 지상 1층은 이용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업종의 근린생활시설로 계획하고 있다. 이 근린생활시설은 입주자 로비와 동선을 분리 계획해 입주자 편의 및 외부인으로부터 프라이버시 확보를 동시에 추구했다. 또 단지 내 주차는 전체 지하주차장으로 계획해 지상에서보다 안전한 생활을 보호한다.
관리비 및 수도절약을 위한 시스템도 적용됐다. 우수를 재활용해 화장실 청소용 수전을 설치해 친환경 설비를 실현했고 세대 내 모든 수전류를 절수형 제품으로 설치했다.
여기에 초고속 정보통신, 방범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신재생애너지 태양광시스템 등을 적용해 편의 및 에너지효율성을 높였다. 전 세대에 전기쿡탑, 빌트인세탁기, 냉장고, 붙박이장, 신발장, 가전소물장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지하5~지상 20층, 오피스텔 209실(전용 23~41㎡)과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전용 22~35㎡) 등 총 38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오피스텔은 △23.0㎡D 171실 △37.0㎡E 19실 △41.4㎡F 19실 등이며, 도시형생활주택 △ 22.7㎡A 133가구 △35.5㎡B 19가구 △35.5㎡C 19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 7번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20-5번지에 있다. 1661-611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처음으로 1400만명을 넘어섰다. 명동, 동대문, 가로수길 등지에서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많다고 느끼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모델도 등장하고 있다. 오피스텔을 활용한 외국인 대상 임대사업도 그 중 하나다.
외국인 대상 임대사업은 보통 보증금이 없는 대신 거액의 월세를 한번에 미리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터라 일반인 대상 임대의 경우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서울 도심의 경우 최근 늘어가는 외국인 관광객을 수용할 숙박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대 사업을 하기 최적의 입지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 도심권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루는 명동∙동대문과 인접 한 충무로 5가에서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를 분양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서울 중구 충무로5가 36-2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사업지 반경 1km안에 한류 관광의 중심지인 명동이 위치하며, 동대문쇼핑센터, 북촌한옥마을, 남산한옥마을 등 유명 한류 관광지들이 인접해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풍부하다.
도심의 경우 쇼핑목적의 관광객이 많아 롯데백화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방산시장 등의 이용이 편리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단지와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한 명동의 경우 2013년 대한민국 최초로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된 곳으로,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2013년 기준 70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 수요를 확보하기에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수요확보에 용이하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쿼드러플 역세권에 위치한다. 이 단지는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이 도보 8분,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했다. 지하철2·3호선 을지로3가역의 이용도 용이하다. 대중교통뿐 아니라 도로여건도 좋다. 단지 앞 퇴계로와 창경궁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관광에 좋은 조건을 갖췄다.
쾌적성과 편의성도 뛰어나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인근 남산과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고, 전망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충무로 일대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묵정공원이 단지와 바로 맞붙어 있어 쾌적성이 좋고, 휴게시설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내 지상 1층은 이용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업종의 근린생활시설로 계획하고 있다. 이 근린생활시설은 입주자 로비와 동선을 분리 계획해 입주자 편의 및 외부인으로부터 프라이버시 확보를 동시에 추구했다. 또 단지 내 주차는 전체 지하주차장으로 계획해 지상에서보다 안전한 생활을 보호한다.
관리비 및 수도절약을 위한 시스템도 적용됐다. 우수를 재활용해 화장실 청소용 수전을 설치해 친환경 설비를 실현했고 세대 내 모든 수전류를 절수형 제품으로 설치했다.
여기에 초고속 정보통신, 방범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신재생애너지 태양광시스템 등을 적용해 편의 및 에너지효율성을 높였다. 전 세대에 전기쿡탑, 빌트인세탁기, 냉장고, 붙박이장, 신발장, 가전소물장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지하5~지상 20층, 오피스텔 209실(전용 23~41㎡)과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전용 22~35㎡) 등 총 38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오피스텔은 △23.0㎡D 171실 △37.0㎡E 19실 △41.4㎡F 19실 등이며, 도시형생활주택 △ 22.7㎡A 133가구 △35.5㎡B 19가구 △35.5㎡C 19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 7번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20-5번지에 있다. 1661-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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