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초아…섹시댄스 힘입어 `시청률 1위`
입력 2015-02-23 16:43  | 수정 2015-02-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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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1인 방송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남심을 사로잡아 중간점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설 특집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초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초미니 의상을 입고 '사뿐사뿐' 댄스를 췄다.
그러나 카메라 앵글이 잘못돼 얼굴이 화면에서 잘렸다. 카메라가 의자에 앉아 방송을 하는 데 맞춰져 있던 탓이다.
제작진의 도움으로 카메라 각도를 수정한 초아는 의욕적으로 춤을 췄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는 스타들이 각자 준비한 콘텐츠로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초아를 비롯해 김구라, 정준일, 홍진영, 백종원, 김영철 등 총 6명이 출연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초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초아, 섹시댄스 장난 아니군” "마이 리틀 텔레비전 초아, 카메라 앵글 안타깝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초아, 초미니 의상 선보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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