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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24일 동국대 학위수여식 참석…공로상 수상
입력 2015-02-23 15:09 
[MBN스타 남우정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동국대학교 학위수여식에 참석한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24일 진행되는 동국대학교 졸업식에 윤아가 참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에 재학 중인 윤아는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을 대표해 공로상을 받는다.

동국대학교에 따르면 윤아는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011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인 행동과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학교 홍보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14년부터는 건학 108주년 기념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석사·박사 총 2458명이 학위를 받는다.

윤아 외에도 동국대 야구부를 이끌었던 이현석(SK와이번스), 윤영수(삼성라이온즈) 선수를 비롯해 축구부의 여인혁(현대미포조선), 농구부 김영훈(동부프로미) 선수도 각각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학사학위와 함께 공로상을 수상한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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