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풍문으로’ 안판석 PD “갑질 풍자한 코미디…즐겁게 봐달라”
입력 2015-02-23 14:31 
[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안판석 PD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안판석 PD는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풍문으로 들었소 제작발표회에서 우리 드라마는 갑질과 을질을 모두 풍자한다”며 재밌는 코미디다. 즐겁게 봐 달라”고 밝혔다.

안 PD는 드라마를 구상한 배경에 대해 ‘올해는 뭘 할까 머리를 짜다가 우리나라 빈부 격차가 심해지고 계급이 고착화되면서 갑을 문제 등을 다룰 만한 가치가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자리한 유준상은 내 집만 봐도 재밌을 것. 1층만 300평”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히트제조기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가 손잡은 작품으로 유준상, 유호정, 이준, 고아성, 장현성 등이 출연한다. ‘펀치 후속으로 이날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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