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약 100명이 숨졌다고 정부 관리와 구조대원들이 밝혔습니다.
275밀리미터 폭우가 쏟아진 제1의 항구도시 치타공에서는 가옥들이 붕괴되면서 일가족 5명 등 84명이 숨지고 관공서와 항구가 폐쇄됐습니다.
또 치타공과 다카 사이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으며, 두 도시를 잇는 열차 선로도 물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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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밀리미터 폭우가 쏟아진 제1의 항구도시 치타공에서는 가옥들이 붕괴되면서 일가족 5명 등 84명이 숨지고 관공서와 항구가 폐쇄됐습니다.
또 치타공과 다카 사이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으며, 두 도시를 잇는 열차 선로도 물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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