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명의가 일으킨 기적

[오늘의 MBN] 명의가 일으킨 기적


'오늘의 MBN'

오늘(23일) MBN '황금알'에서는 세상이 포기한 환자를 일으켜 세우는 명의. 방송은 기적을 일으킨 이 시대의 명의를 소개합니다.

나도균 한의사는 장명을 앓고 있는 환자를 치료한 경험담을 전합니다.

희귀병인 장명에 걸리면 배에서 꿀렁꿀렁 소리가 납니다.

이 환자는 소리가 너무 심해서 회사도 그만둔 상태였습니다.

나 한의사는 약 처방과 마사지로 6개월 만에 장명을 완치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습니다.

정형외과 전문의 신규철 고수는 "최근 한 소설가의 부인이 척추관 협착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스스로 걸어나갔다"면서 환자를 일으켜 세운 비결을 들려줍니다.

타인의 병은 뚝딱 고치는 이들이지만 자신의 건강관리는 어렵다고 토로합니다.

서양의학 전문의지만 한약을 먹는 사연, 한의사가 된 후 비타민을 챙겨먹은 이유 등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명의들의 경험담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MBN '황금알'은 오늘(23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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