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장미빛 연인들에서 장미희가 엄마 반효정에게 버럭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납골당에서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접한 딸 고연화(장미희 분)는 마필순(반효정 분)에게 화를 냈다.
이날 함께 납골당에 방문해 아들이자 손자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한 연화와 필순.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충격에 빠져 눈물을 흘린다.
연화는 자신을 위해 죽을 가져온 필순에게 엄마가 죽인거야. 그때 버리지만 않았어도”라며 이깟 죽 먹고 더 살라고? 살아서 모하냐. 살고 싶지 않다”고 화를 낸다.
딸 연화의 버럭에 적잖이 당황한 필순은 미안함과 섭섭한 심경을 내비치며 또 다시 눈물을 흘렸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장미빛 연인들 캡처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납골당에서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접한 딸 고연화(장미희 분)는 마필순(반효정 분)에게 화를 냈다.
이날 함께 납골당에 방문해 아들이자 손자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한 연화와 필순.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충격에 빠져 눈물을 흘린다.
연화는 자신을 위해 죽을 가져온 필순에게 엄마가 죽인거야. 그때 버리지만 않았어도”라며 이깟 죽 먹고 더 살라고? 살아서 모하냐. 살고 싶지 않다”고 화를 낸다.
딸 연화의 버럭에 적잖이 당황한 필순은 미안함과 섭섭한 심경을 내비치며 또 다시 눈물을 흘렸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장미빛 연인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