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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슈·유선, ‘묵은지 경쟁’에서 승리…‘환호’
입력 2015-02-22 18:54  | 수정 2015-02-22 19:02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런닝맨의 요리 경연에 참여한 스타들이 묵은지를 쟁취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지난주에 이어 배우 김성령, 유선, 연정훈, 서우, 가수 슈, 미스에이 페이, 투피엠(2PM) 옥택연이 출연해 ‘신년 요리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타들은 총 5가지 김치 중 중복 2팀만 가능하다는 제작진의 말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모든 스타들은 묵은지”를 외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들은 가위바위보로 우선 선택권을 가지기로 했다.

이에 불꽃 튀기는 경쟁 끝에 슈와 유선이 공동 우승해 묵은지를 쟁취해냈다. 특히 하하-슈는 묵은지 없으면 우리 방송 못 한다”며 묵은지에 모든 것이 달렸다고 얘기했던 터라 이번 승리에 크게 기뻐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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