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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최다 2위 생성…9명 참가자 생존 재대결
입력 2015-02-22 17:37 
사진=K팝스타4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K팝스타4에 이변이 연속되며 최다 2위를 만들어내 치열한 2위 대결을 예고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14회에서는 톱10을 향한 ‘배틀 오디션 마지막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이봉연, 박혜수, 케이티 김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긴 시간 논의를 하고 이변이 생겼다”고 선언했다.

양현석은 이 무대에서 톱10에 직행할 1등은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진 말도 깜짝 놀랄 만 했다. 그는 탈락할 3등 또한 없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양현석은 그만큼 의견이 분분했고, 모든 심사위원들이 다른 사람들을 지목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말하며 시간이 없다. 어서 2위 대기실로 가서 다음 무대를 준비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위 대기실은 세 명 모두 등장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이들의 생존에 박수를 보냈다. 9명의 2위들은 한 시간 가량 연습을 하고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K팝스타4는 차세대 케이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이며, 심사위원으로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안테나뮤직 유희열이 나선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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