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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기자특집, 김나나·김빛이라·강민수·정새배 기자 승부욕 '활활!'
입력 2015-02-22 16:03  | 수정 2015-02-22 19:09
'1박2일' 사진=KBS
'1박2일' '김나나·김빛이라·강민수·정새배 기자'


‘1박2일 기자특집의 기자들이 쩔쩔 매며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는 사생결단 복불복 현장이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오는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는 경기도 이천 백사면에서 펼쳐지는 기자특집 ‘특종! 1박2일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지난 주 ‘1박2일 뉴스의 발표 결과로 김주혁-김나나 기자, 데프콘-강민수 기자, 정준영-정새배 기자는 ‘실내취침을, 김준호-김빛이라 기자, 차태현-이재희 기자, 김종민-김도환 기자는 ‘야외취침을 하게 됐습니다.

이번 주 저녁식사를 위해 모인 멤버들과 기자들은 ‘실내취침팀과 ‘야외취침팀으로 나눠 저녁 식사를 걸고 ‘기자정신 3종게임으로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기자들은 본격적인 복불복에 긴장한 듯 하다 게임에 들어가자 피도 눈물도 없는 혈투를 보여주며 멤버들과 제작진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습니다.

물총으로 서로의 얼굴을 망설임 없이 저격하는가 하면, 열혈 코끼리코 돌기 후 바닥에 드러눕기도 서슴지 않는 몸싸움을 펼친 것.

더불어 기자들은 타오르는 승부욕에 너 눈곱 꼈어”라며 상대의 전의를 무너뜨리는 두뇌싸움까지 마다하지 않아 현장을 초토화시켰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기자들의 승부욕은 기상미션까지 이어져 준비된 얼음물에 거침없이 발을 담그고 미션을 이어나가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이에 멤버들은 두렵기 시작했어요”라고 털어놨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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