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2014-2015 프로농구 부산 KT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KT가삼성을 73-61로 꺾고 승리해 삼성의 3연승에 제동을 걸었다.
KT는 김승원과 로드 등이 선전을 펼쳐 공수에서 서울 삼성을 압박해 승리를 일궈냈다.
삼성 가르시아가 경기에 패했지만 기분 좋게 로드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신인가수 채송화가 애국가를 열창해 농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하프타임 때는 가수 모세가 '십년이 지나도', '사랑인 걸' 등 두 곡을 선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KT는 김승원과 로드 등이 선전을 펼쳐 공수에서 서울 삼성을 압박해 승리를 일궈냈다.
삼성 가르시아가 경기에 패했지만 기분 좋게 로드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신인가수 채송화가 애국가를 열창해 농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하프타임 때는 가수 모세가 '십년이 지나도', '사랑인 걸' 등 두 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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