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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우석, 인테리어 실력 발휘 ‘눈길’
입력 2015-02-21 19:03 
사진=아빠를부탁해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강우석이 숨은 인테리어 실력을 발휘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강우석은 배우 조재현네 집 딸의 방을 보고 부러워했다.

강우석은 조재현의 딸 방을 보고 케노피가 눈에 들어왔다. (딸이 만들어 달라고 했었는데)잊어버렸던 게 기억났다”며 딸의 방 인테리어를 해주겠다고 밝혔다.

강우석은 이어 딸과 함께 인테리어 전문점을 찾아 전문 용어로 부품을 주문,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관계를 회복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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