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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다섯 영재들, 비밀번호 찾기 미션도 ‘완벽 성공’
입력 2015-02-21 17:53 
사진=영재발굴단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다섯 명의 영재들이 비밀번호 찾기 미션을 완벽 성공시켰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영재 발굴단에서는 수학 천재 오유찬(10), 지적 능력 상위 1% 박소윤(10), 최연소 한자 사범시험 자격증 보유자 정현승(11), 바둑 신동 김은지(8), 물고기 영재 권찬혁(10)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마지막 미션으로 ‘비밀번호 풀기라는 미션을 부여받고, 30분의 시간 안에 여러 힌트를 통해 6자리 비밀 번호를 맞혀야 했다.

네 마리의 물고기 이름으로부터 책 제목을 파악, 책을 찾은 후 그 속에 있는 미션을 다시 풀었다. 이를 통해 220이라는 세 자리 비밀번호를 발견했고, 남은 세 번호는 ‘220의 짝궁수를 통해 찾아냈다. 이는 모든 영재들이 합심해서 풀어낸 미션이어서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재 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그 영재성을 더 키워나가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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