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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예능 시청률 1위 '아빠를 부탁해' 벌써 정규 편성 확정…2위는?
입력 2015-02-21 16:55 
설 예능 시청률 1위/ 사진=SBS
설 예능 시청률 1위 '아빠를 부탁해' 벌써 정규 편성 확정…2위는?



설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한 SBS '아빠를 부탁해'가 정규 편성으로 안방 극장을 찾아올 예정입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영된 '아빠를 부탁해' 1편의 시청률은 13.5%로 집계됐습니다.

부녀관계 회복 예능을 내세운 '아빠를 부탁해'는 이경규, 강석우, 조민기, 조재현 등 연예인 아빠와 그들의 딸이 나와 함께하는 일상을 그렸습니다.

설 예능 시청률 1위 '아빠를 부탁해'는 21일 오후 6시 2부가 방송되며 내달 정규 편성됩니다.


설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시청률 2~4위는 MBC 프로그램들이 차지했습니다.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가 11.6%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1990년대 가요 열풍을 불러일으킨 '무한도전-토토가'의 제작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구성했습니다.

18일 방영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9.8%로 3위에 등극했습니다. 연예인들이 가면을 쓴 채 등장해 노래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으로 그룹 EXID 솔지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MBC가 명절 연휴 때마다 기획한 '아이돌 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아육대)도 인기였습니다. 19일 1부 8.5%, 20일 2부 9.3%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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