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후 3∼4시 절정' 귀경길 정체 "자정까지 이어질 것"
입력 2015-02-21 14:34 
'오후 3∼4시 절정' 사진=MBN
'오후 3∼4시 절정'


설 연휴 넷째 날인 오늘 귀경행렬이 시작되면서 오전 11시부터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 본격적인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자정까지 총 44만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오고 27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정체가 오전 11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3∼ 4시쯤 절정을 이룬 뒤 자정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 소통은 종일 원활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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