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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명절 음식 활용법, 이렇게만 하면 걱정 끝
입력 2015-02-21 13: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명절 남은 명절음식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명절을 보내고 난 후 여전히 많이 남은 음식때문에 주부들은 항상 고민이 많다.
남은 명절음식인 전과 나물에 간단한 국물 양념을 더하면 이색 덮밥을 만들 수 있다.
나물을 밥에 먼저 비비고, 산적이나 전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밥 위에 얹는다. 구수한 쇠고기 육수에 계란을 풀어 살짝만 끓여준 다음, 만들어 놓은 밥에 부어주면 손쉽게 완성된다.

남은 명절음식인 고기 산적이나 동그랑땡을 활용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퓨전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토마토 소스에 남은 재료를 함께 볶으면 미트볼 파스타와 같은 맛을 낼 수 있다.
떡국 떡은 불고기 양념장과 야채만으로 궁중떡볶이를 만들 수 있다. 명절 후 남은 야채와 함께 참기름에 살짝 볶은 후 시판하는 불고기 양념장을 넣는다. 양념이 잘 베어 들도록 한번 더 팬에서 익혀주면 단 15분만에 먹음직스러운 궁중떡볶이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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