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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이란 핵 협상 대표 빈에서 회동
입력 2007-06-11 22:47  | 수정 2007-06-11 22:47
유럽연합, EU와 이란의 고위급 핵협상 대표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동했다고 오스트리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빈에서 국제원자력기구, IAEA 이사회가 열린 가운데 로버트 쿠퍼 EU 대표와 사바드 바에디 이란 핵협상 부대표는 별도로 만나 이란 핵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회동에서 바에디 부대표가 실질적인 문제에 대한 논의를 거부함에 따라 이란 핵 문제 해결에 아무런 진전을 보지 못했다고 외교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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