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왕복 8차선 도로 무단횡단하다 버스에 치여 숨져
입력 2015-02-21 12:26 
오늘(21일) 오전 6시 35분쯤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의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무단횡단하던 51살 김 모 씨가 달리던 시내버스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김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와 주변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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