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또 다시 자체 시청률을 경신했다.
나영석 PD의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이 꺾일 줄 모르는 기세를 자랑하며 케이블의 역사를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 5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4.2%를 기록해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6.3%다. 종전까지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이었던 ‘삼시세끼 어촌편 4회(평균 12.8%)를 또 다시 뛰어넘은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해물찜, 토스트 도전 등에 도전하며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놀라운 요리 실력을 뽐내온 ‘차셰프 차승원은 고난이도 음식인 해물찜 주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만의 특제 비법으로 양념장을 만들며 손쉽게 음식을 완성했다. 배 낚시까지 했지만 물고기를 잡는데 실패한 유해진은 배말과 거북손 등을 직접 캐서 식재료를 마련했고, 손호준 또한 차승원의 손과 발이 돼 도왔다.
또한 토스트와 오렌지 마멀레이드 잼을 만들라는 어려운 주문도 보란 듯이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인당 1마리씩 생선구이를 해 먹으라는 저녁 미션도 대성공이었다. 이 와중에 정우는 모든 일에 의욕적으로 나섰지만 이내 허당끼를 드러내 수차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kiki2022@mk.co.kr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또 다시 자체 시청률을 경신했다.
나영석 PD의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이 꺾일 줄 모르는 기세를 자랑하며 케이블의 역사를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 5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4.2%를 기록해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6.3%다. 종전까지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이었던 ‘삼시세끼 어촌편 4회(평균 12.8%)를 또 다시 뛰어넘은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해물찜, 토스트 도전 등에 도전하며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놀라운 요리 실력을 뽐내온 ‘차셰프 차승원은 고난이도 음식인 해물찜 주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만의 특제 비법으로 양념장을 만들며 손쉽게 음식을 완성했다. 배 낚시까지 했지만 물고기를 잡는데 실패한 유해진은 배말과 거북손 등을 직접 캐서 식재료를 마련했고, 손호준 또한 차승원의 손과 발이 돼 도왔다.
또한 토스트와 오렌지 마멀레이드 잼을 만들라는 어려운 주문도 보란 듯이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인당 1마리씩 생선구이를 해 먹으라는 저녁 미션도 대성공이었다. 이 와중에 정우는 모든 일에 의욕적으로 나섰지만 이내 허당끼를 드러내 수차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