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홍철이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MBC 설특집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는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이 ‘토토가 기획 관련 회의를 거듭하며 준비 중인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노홍철이 멤버들과 함께 촬영장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간 ‘무한도전 본방송에서는 편집됐지만 다큐멘터리에서만큼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음주운전으로 단속에 적발돼 면허 취소 1년의 처벌을 받았다. 이후 ‘무한도전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한편 ‘토요일은 무도다는 세 달에 걸친 ‘토토가 섭외비화부터 무대 뒷이야기까지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무한도전 제작 과정을 리얼하게 담았다.
한편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 작년 연말 인기를 끌었던 ‘토토가 다큐 버전이다. 출연자뿐만 아니라 무대 뒤에서 힘쓰는 제작진과 스태프들의 모습도 함께 담아냈다. 배우 소지섭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날 토토무 노홍철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토무 노홍철, 그 녀석 참” 토토무 노홍철, 지금은 어디 있나” 토토무 노홍철, 스위스에 있나” 토토무 노홍철, 돌아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