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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 공개, 여배우 뺨치는 외모로 ‘시선집중’
입력 2015-02-21 08:24  | 수정 2015-02-21 08: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강석우의 미모의 딸이 공개됐다.
20일 첫 방송된 SBS 설특집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예림의 아빠 이경규, 다은이 아빠 강석우, 윤경이 아빠 조민기, 혜정이 아빠 조재현의 딸들과 함께하는 24시간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강석우 딸 강다은 양은 오똑한 콧날과 무결점 피부를 과시하며 등장했다.
강다은 양은 강석우 딸 강다은이다. 21세고 대학생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아빠가 항상 어떤 걸 하든지 같이 하는 걸 원하시는 것 같다. 그래서 작은 일이라도 항상 같이 하자고 한다”고 평소 아빠와의 일상에 대해 말했다.

이후 강석우와 강다은 양은 함께 영어 작문을 하기도 하고, 서로 도우며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다른 아빠들의 시샘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눈물날 뻔”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로맨시스트 아빠”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 정말 예뻐”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강다은 양 연예인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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