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농협, 증권사 추가 인수 방침
입력 2007-06-11 19:32  | 수정 2007-06-11 19:32
농협중앙회가 계열사인 NH투자증권의 대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M&A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당초 목표대로 NH투자증권을 BIG 5 증권사로 키우기 위해 추가적인 인수합병에 나서는 것을 비롯해 증자 참여 등 실질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또 예전 세종증권이 발행했던 1500억원 상당의 신주인수권부사채가 주가 상승과 더불어 주식전환 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분 안정을 위해 장내에서 추가로 주식 300만주를 매입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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