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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정화, 조카 지온 앓이로 구애작전 시작
입력 2015-02-20 23:47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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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정화가 조카 바보로 변신한다.

오는 22일 방송예정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엄태웅의 누나이자 가수 엄정화가 등장한다.

특히 엄정화는 무대 위 섹시 카리스마를 뽐내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조카 지온 앞에서 둘도 없는 애교쟁이 고모로 변신한다.

엄정화는 밝은 미소로 "지온아. 고모"라고 지온을 부르며 영상통화를 시도했지만, 지온은 무관심으로 보이며 웃음까지 안긴다.

이에 엄정화는 지온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구애작전을 펼치기 시작한다. 그러나 지온은 단호박면모로 고모를 당황케 만든다.

엄정화는 화면 속에서 쉴 새 없이 "지온아, 엄지온"을 부르짖는가 하면, 깜찍한 새해 선물을 선사하기도 한다.

또한 지온에게 장난감으로 만든 옥수수 요리를 선물로 주며 결국 조카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한다. 지온의 선물을 받은 엄정화는 세상을 다 가진 듯 흐뭇한 미소를 터뜨리며 못 말리는 조카 바보의 면모를 뽐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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