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시세끼’, 우아한 런치로 시청자들 군침 자극
입력 2015-02-20 22:45 
[MBN스타 여수정 기자] ‘삼시세끼에서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우아한 런치를 맛봤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제작진은 이들에게 빵과 쨈을 점심 메뉴로 제안했다.

다소 난해한 제작진의 제안에도 차줌마 차승원은 흔쾌히 ‘오케이를 외치며 바로 행동을 시작했다.

모두의 노력으로 맛깔스런 빵과 쨈이 완성됐고,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은 우아하게 시식하며 군침을 자극했다. 특히 이들은 맛있다”를 연발했고, 모든 요리를 만든 차승원은 빵은 안 될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딱 나오는데 대단하더라. 나도 신기했다. 숯이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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