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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 노홍철 하차로 진행된 재촬영 속 돋보인 ‘슈와 김정남’
입력 2015-02-20 21:36 
[MBN스타 여수정 기자] ‘토토가에서 노홍철의 하차에 대해 언급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이하 ‘토토가)에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앞서 음주운전으로 노홍철은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다. 때문에 그의 분량이 통편집 되어 다시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첫 촬영 당시 바다만이 함께했지만, 재촬영 때는 슈까지 합류해 힘을 보탰다.

육아의 스트레스를 흥으로 풀어낸 슈 덕분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종국과 김정남과 함께 해 슈 못지않은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게 만들었다. 즉, 노홍철의 하차가 또 다른 이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된 셈이다.

이에 하하는 신이 행운을 내려는지 정말 신기하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인생이 정말 묘하다. 김종국 편은 촬영 때보다 방송 분이 더욱 재미있게 나왔더라”라며 그 녀석(노홍철)이 그런 일이 없었다면, 사실 이런 가정이 의미가 없겠지만 누구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토토가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토토가 다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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