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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정민, 이휘재에 방석 뺏기지 않으려 악바리 근성 ‘과시’
입력 2015-02-20 18:59 
[MBN스타 여수정 기자] ‘왕좌의 게임에서 그룹 보이프렌드 정민이 악바리 근성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설 특집프로그램 ‘왕좌의 게임에는 이휘재와 김준호, 조우종이 MC로 호흡을 맞췄고, 성대현, 박성광, 김인석, 유상무, 신봉선, 허영지, 엠버, 박은영, 이상민, 김숙, 종현, 김기리, 지민, 설현, 김종민, 은지원, 김현철, 레이디 제인, 서태훈, 오나미, 소유, 보라, 정민, 아영, 수빈, 산들, 공찬, 이상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석 뺏기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휘재와 정민은 치열한 대결을 선보였다. 특히 강한 승부욕으로 정민의 방석을 뺏으려는 이휘재와 결코 뺏기지 않으려는 정민의 악바리가 눈길을 끌었다.

정민은 이를 악 물고 견뎠지만 결국 방석을 뺏겼다.

그러나 이휘재는 신봉선의 공격에 또 한 번 무너지는 듯했지만 1분26초의 기록을 자랑하며, 첫 번째 경기에서 이겼다

한편 ‘왕좌의 게임은 KBS2 대표 예능프로그램인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 2일의 이휘재, 김준호가 각각 서포터즈들과 함께 코너의 명예를 걸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왕좌의 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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