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스라엘, 이란 감시용 인공위성 발사 성공
입력 2007-06-11 18:37  | 수정 2007-06-11 18:37
이스라엘이 쏘아올린 새 감시용 인공위성 '오펙7호'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했다고 이스라엘 라디오가 보도했습니다.
적대관계인 이란핵 활동 감시 임무를 띤 '오펙7호'는 오늘 오전 2시40분 이스라엘팔마힘 공군기지에서 발사됐고 며칠 내 고화질 영상을 보낼 예정입니다.
3년 전 실패한 '오펙6호' 이후 성공적으로 발사된 '오펙7호'는 5년이 지나 수명을 다해가는 '오펙5호'를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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