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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로봇 당직 사관 면모에 “배우 말고 군인해” 폭소
입력 2015-02-20 12: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하선이 공포의 당직사관으로 변신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서는 박하선이 공포의 점호를 실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하선은 담임 교관에게 당직사관 임무를 받은 후, 교관과 함께 점호에 나서 후보생 위생 상태를 비롯한 관물함 정리 상태 점검에 로봇 같은 당직 사관의 면모를 보였다.
점호가 끝난 후 멤버들은 생활관에 돌아온 박하선에 진짜 군인 하십쇼” 말뚝 박아야 한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이다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하선으로 빙의해 이거 다시 이렇게 정리합니다”라며 흉내 내며 그냥 배우하지 말고 군인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은 당직사관으로서 절도 있는 품위가. 오. 너무 잘합니다. 굉장히 멋있었습니다”고 감탄했다.
박하선은 다음날 아침점호 때 당직사관 역할까지 수행해야 하는 부담감에 취침 시간에도 손전등을 켜고 열심히 공부하며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하선 ‘박하선 ‘박하선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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