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호연 빙그레 회장, 장학재단 1억 기부
입력 2007-06-11 16:52  | 수정 2007-06-11 16:52
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윤봉길 의사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매헌 윤봉길의사 장학재단에 장학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김 회장은 순수 민간 기업인으로서 독립유공자와 민족지도자에 대한 추모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75년 설립된 매헌 윤봉길 의사 장학재단은 11개 고등학교의 학생 각 1명씩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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